기독 청년들의 금식 기도운동, 하나님 언약 향한 믿음

<그리스도의 계절> 릴레이금식기도운동 시즌3 준비
그리스도의계절시즌3를 위한 기도 ©페이스북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금식기도운동 페이스북 페이지 ‘그리스도의 계절’이 총선일인 지난 15일까지 100일간 릴레이금식기도운동을 마치고 시즌 3을 위한 기도를 한다.

그리스도의 계절은 “온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금식기도를 해야겠다는 작은 마음을 가지고 시작되어 작년 12월 한 달간 백 명의 청년들과 시즌1, 올해 1월부터 100일간 약 200명의 금식기도자들과 함께 했던 시즌2를 마치고 시즌 3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그리스도의 계절은 “시즌1과 2의 시작도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순종하며 진행하게 되었고, 시즌2를 진행하는 동안 서울기독청년연합회와 함께 온라인 청년3일금식성회와 국가기도의 날을 함께 진행하며 무명의 청년들의 금식기도를 하나님께서 국가금식기도운동을 사용해주심을 함께 바라보게 되었다”며 “하나님이 각자에게 허락하신 교회와 질서와 권위 안에서 주시는 영적인 공급을 따라갈 때, 공동체와 함께 연합하며 나아갈 때 원동력과 확장성을 함께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도 배우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을 앞둔 하루 전, 그리스도의 계절의 몇 명의 기도자들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에서 마음을 모았는데, 그때 하나님의 영혼구원 역사와 북한 주민의 해방을 위한 역사는 지금도 쉬지 않고 진행 중이라는 마음과 어떤 정치인과 위정자가 세워져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북한해방의 역사는 결코 막지 못할 것이라는 감동과 함께 그것을 돕고 중보하며 지키는 금식기도의 자원이 필요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국가기도의 날을 위해 기도할 때 “언약백성인 동방의 예루살렘인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이 언약을 붙들고 믿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시즌3은 눈에 보이고, 들리는 현실과 많은 이야기 가운데에서도 ‘나는 하나님의 언약을 지지하고 믿겠다’는 지지 선언”이라고 했다.

그리스도의 계절은 새롭게 시작되는 세 번째 시즌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세워지기를, 대한민국이 세계선교를 위한 제사장국가로 사명을 감당하기를, 북한선교와 통일세대를 기도로 준비하는 금식기도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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