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교회, 5일 수요예배도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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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jykim@cdaily.co.kr

지난 2일 명륜교회 앞으로 방역차가 지나던 모습. ©뉴시스
명륜교회(담임 박세덕 목사)가 5일 수요예배도 지난 2일 주일예배처럼 예배당이 아닌 '온라인'에서 드린다.

교회는 이날 웹페이지를 통해 "수요예배도 지난 주일처럼 영상 예배로 대체한다"며 "영상 올리는 시간은 오후 7시"라고 알렸다.

한편,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차 감염자'인 6번 환자가 지난달 26일 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교회는 최근 주일예배를 예배당에서 드리지 못하고, 영상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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