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성심의료재단 MOU체결…“소외계층 지원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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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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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사진 왼쪽) 회장과 의료법인성심의료재단 오현주 이사장이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선진사회복지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양해각서를 교환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제공

[기독일보=사회] 희귀난치병환아 등 지원 다양한 사회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이 성심의료재단(이사장 오현주)과 2일 오후 양구성심병원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두 기관은 서로 업무를 공유 하면서 더 많은 수혜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따르면 성심의료재단 오현주 이사장은 평소 강원도 양구군에서 사회봉사단체의 회원으로 가입해서 임원 활동으로 많은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MOU체결도 지난 7월 양구군에서 개최된 배꼽축제 행사장 봉사단체에서 봉사자로서 송창익 회장을 만나 인연이 되어 오늘 협약을 하게 됐다.

▲3일 협약식에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회장, 김진석 용산후원회장과 한지희 이사 , 강유경 후원회 사무총장, 전경애 실장 등 임원이 참석하였고 양구성심병원에서는 오현주 이사장, 이정예 고문, 박선미 간호팀장, 홍혜경 요양팀장, 김대환 사무국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제공

성심의료재단 오현주 이사장은 “이번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의 MOU 체결로 재단과 함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소외계층을 지원을 위해 병원에서 매월 정기후원을 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회장, 김진석 용산후원회장과 한지희 이사 , 강유경 후원회 사무총장, 전경애 실장 등 임원이 참석하였고 성심의료재단 양구성심병원에서는 오현주 이사장, 이정예 고문, 박선미 간호팀장, 홍혜경 요양팀장, 김대환 사무국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한편, 양구성심병원은 MOU체결을 기념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는 의약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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