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너는 커서 어떤 나무가 될래?

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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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020을 위한 7가지 멘토링

밭갈기➝씨뿌리기➝물주기➝햇볕주기➝양분주기➝잡초 없애주기➝사랑해주기

사람마다 가슴 뛰는 대상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어린 아이들을 보면 어쩔 줄 모르고 어떤 사람은 어르신들을 보면 코끝이 시큰해지기도 한다. 마음이 향하는 곳, 사명은 어쩌면 그 곳에 있을지 모른다. 오랫동안 청소년과 청년 사역을 해오고 있는 김성중 목사의 가슴은 언제나 젊은이들을 향하고 있다.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뛰고 피가 끓는 그 열정의 결과가 본서다.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과 또 사역 현장에서 만난 무수한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통해 차곡차곡 쌓인 교훈들을 한 그루의 나무가 완성되어가는 과정으로 읽기 쉽게 정리했다.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 밭에서 어떻게 튼실한 나무로 성장해 가는지 단계마다 친절한 안내를 해주고 있다.

또한 늘 내일이 두렵고 불안한 학생 시절에 필요한 학업 관리에 대한 팁을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소개해주고 있다. 짧은 팁이지만 새겨두고 실천하면 요긴한 꿀팁이 될 것이다.

[추천의 글]

이 책은 청소년,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인생의 지침을 멘토링의 형식으로 기술한 책으로 김성중 목사님이 바로 옆에서 따뜻하게 이야기해주는 느낌입니다.

●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담임)

한 시대 하나님의 방법으로 귀하게 쓰임 받는 김성중 목사님을 통해 다음세대의 材木과 巨木을 세우는 구체적인 가이드북이 출판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입니다.

● 신용백 목사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담임, 전 국방부 군종 실장)

그는 이 책을 머리로 쓴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기록했으며 마치 과수원의 농부가 나무 한 그루를 심기 위해 정성을 다하듯 청소년 한 명 한 명을 만나 대화하듯 글을 쓰고 있습니다.

● 박상진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본서에서 저자는 오늘의 청소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신앙, 학업, 진로, 일상의 문제들을 아주 쉽고도 친근한 어조로 다루고 있습니다.

● 장신근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저자가 청소년, 청년들에게 주는 신앙 성장 메시지입니다. 청소년, 청년들이 꿈을 구체적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한 지도와 같은 책입니다.

● 조은하 교수 (목원대학교 기독교교육학,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회장)

이 책은 청소년 멘토링의 기본과 기술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육 전문가들은 물론, 청소년 자녀를 둔 모든 부모에게도 온 마음을 다해 필독을 권하는 바입니다.

● 권수영 교수 (연세대학교 목회상담학, 『공감육아』 저자)

이 책은 단순히 기독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일반 청소년들에게도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성장해 나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제공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김현숙 교수 (연세대학교 기독교교육학)

청소년, 청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과 실제 사례를 토대로 통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상민 교수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이 책은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신앙의 교훈을 제공하고, 삶의 지혜를 깨우쳐주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귀한 지침을 주는 소중한 책입니다.

● 문정일 제독 (전 해군참모총장)

저자의 이야기는 지루한 백과사전이 아닌 쿵푸팬더 애니메이션과 같은 경쾌한 디테일로 다가옵니다. 청소년에게 다가가는 길을 찾는 목회자, 그리고 교육가인 목사님의 소리 없는 열정이 이 한권의 책에 녹아 있습니다.

● 이소윤 작가 (다큐 방송, 스토리윤 대표)

김성중 목사님은 열정과 전문성을 갖추신 사역자입니다. 귀한 책이 청소년들과 그 학부모 또 많은 이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을 기대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전매희 교수 (경기대학교 체육학과)

이 책은 김성중 목사님 특유의 화법과 적절한 예로 청소년, 청년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고, 삶의 목표를 설정하고, 참된 크리스천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 이종인 교수 (강원대학교 농업자원경제학과)

청소년, 청년 한사람, 한사람에 대해 복음을 심어주기 위하여 신실한 농부의 마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경작하고자 하는 귀한 열정이 베어있는 소중한 책입니다.

● 서지한 교수 (명지전문대학교 산업시스템경영과)

이 책의 구절을 인용하여 우리세대의 희망인 청소년, 청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너희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명품이며 당당하게 드러내며 살아야 한다!"

● 전지홍 교수 (안동대학교 환경공학과)

10대 자녀의 인성교육을 고민하며 그들이 신앙 안에서 양육 받고 성숙되어가길 바라는 부모라면 주저 없이 자녀에게 선물하길 권합니다.

● 김정섭 교수 (울산과학기술원)

공부, 입시 준비에 관한 스펙 쌓기 등에 매달려있는 10대들에게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한 진정한 비전 수립에 관한 중요한 깨달음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황지영 교수 (미국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경영학과)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 젊은이들과 리더들이 하나님 안에서 미쳐 다 하지 못한 고민은 없는지, 그 고민들이 현재 열매로 잘 맺어지고 있는지를 하나님 안에서 담대히 돌아보며 세상의 가치와 구별된 삶을 살아내기를 기대합니다.

● 황주연 교수 (미국 Elon University, 신문방송학과)

목사님의 따뜻한 조언대로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햇볕을 쪼이고, 거름을 주고, 잡초도 뽑아주고, 온전히 사랑해준다면 이제 당신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 이슬 교수 (미국 Baylor University, 신문방송학과)

그는 하나님의 산 증인이고, 그의 삶 자체가 바로 그 증거입니다. 이 책에는 신앙과 학업의 갈림길에서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택했을 때 목사님 삶 속에 나타난 놀라운 경험들이 담겨 있습니다.

● 이재웅 교수 (미국 University of Central Missouri, 컴퓨터공학과)

청소년, 청년들을 향한 열정과 뜻을 품은 하나님의 청지기 김성중 목사님!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 청년들에게 하나님께 더 가까이 뻗어나는 나무로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소중한 지침서입니다.

● 박신영 교수 (미국 Indiana-Purdue University, 정책학과)

[본문 중에서]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한다는 삶의 비전이 내 마음에 와 닿지 않고 인정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한다는 삶의 비전에 동의하며, 자연스럽게 깨달아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렇게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이 나에게만 주신 삶의 과업, 의무를 깨달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 용어로 "사명" 입니다. 즉,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한다는 삶의 비전은 하나님을 만난 사람 모두가 똑같이 공유하고 있는 것이지만,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삶의 모습, 과제인 사명은 다 다릅니다.

자! 이렇게 하나님을 만나면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누구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를 정확히, 자연스럽게, 완전히, 뼛속 깊은 곳에서부터 깨닫고, 이해하게 됩니다. 즉, 하나님을 만나면, 비전의 사람이 되고, 사명자가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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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의 사람, 사명자는 고난에 넘어지거나 좌절하는 사람이 아니라, 고난을 즐겁게 극복해내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이겨내기 힘들 때는 주변에 있는 좋은 멘토들을 통해서 슬기롭게 이겨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과 감사의 말을 사용하는 지혜로운 사람이며, 다른 사람들을 마음으로 품고 사랑의 삶을 살아가는 예수님 닮은 사람이지요.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받아들이는 공감의 지수가 최고로 높은 멋진 삶을 살아갑니다. 나 중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 중심으로 살아가지요. 특히 어려운 이웃들을 돌볼 줄 알며, 나만 가지려고 움켜쥐는 삶이 아니라, 과감하게 나눠 주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정말 성경의 표현대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자"이며, 하나님 나라의 일군이며, 예수님의 제자이고, 하늘나라의 주인공이며, 하늘의 상급을 풍성하게 받아 누릴 자입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저자 소개]

김성중 목사

이 세상의 청소년, 청년들을 누구보다도 뜨겁게 사랑하는 젊은 목사다. 그가 지치지 않고 젊은이 사역에 매진해올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인생의 고민과 갈등 속에 방황하던 청소년기에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청소년 사역에 뛰어들어 목회자가 아닌 청소년들의 인생 선배로서 그들의 이야기와 고민을 들어주고, 그들의 아픔을 감싸 안았다.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안에서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전진해야 한다는 신념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연세대학교 조기특차전형 신과대학 수석입학, 조기졸업 및 성적우등으로 졸업했고, 장로회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기독교교육학 석사를 마쳤다.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교육학 석사,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교육행정학 박사를 성적수석(전과목 만점)으로 졸업했고, 하버드대학교에서 NGO 관련 교육연수 과정을 이수했다. 만 25세에 교단 최연소 목사가 된 그는 동안교회, 대한민국 공군교회, 평화교회, 인도네시아 주님의교회, 플로리다 게인스빌 한인교회 등에서 청소년, 청년, 유학생 사역을 감당했다. 저서로는 『비전을 심어주는 청소년사역매뉴얼 (쿰란)』, 『비전으로 인생을 연주하라! (예영)』, 『출애굽기 그 다음이 뭐였더라? (공저,하늘산책)』, 『기독교교육행정학의 이론과 실제 (민영사)』가 있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생들의 현장교육을 책임지는 교수로 사역하면서, 청소년·청년 부흥회 및 수련회 강사, 교사세미나 및 교사교육 강사, 코스타(KOSTA)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세속화된 이 시대에 복음으로 무장된 글로벌 리더들을 키우기 위해 기독교 학교들을 한국과 선교지에 세우는 꿈을 꾸고 있다.

저자 이메일 (사역, 특강, 설교 문의)

newant@hanmail.net ㅣ newant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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