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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패션] 가수 출신 배우 박수진(30)이 봄을 부르는 샤이닝 메이크업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수진은 오는 17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입생로랑 뷰티와 함께 봄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피부와 입술을 촉촉하고 반짝이게 하는 메이크업으로 겨울에서 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색과 질감으로 표현해 실용성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핑크빛 피부와 오렌지 입술로 우아한 이미지를, 피치 브라운 눈매와 핫 핑크 입술로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주면서, 신비로운 버건디 눈매와 형광색 입술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수진의 뷰티 화보는 오는 17일 발간되는 하이컷 16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2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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