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빅데이터로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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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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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KT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분야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KT는 17일 전라북도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안전행정부, 전라북도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분야 서비스 개선과 공공데이터 개방촉진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KT는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 안전행정부와 함께 ▲공공-민간 빅데이터 활용 관광분야 발전방안 컨설팅 ▲빅데이터 분석 방안 타 지역 관광지로 확대 ▲전라북도 보유 문화관광분야 공공데이터 개방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전주한옥마을을 첫 빅데이터 적용 관광지로 선정하고 관광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차, 숙박, 쓰레기 문제 등 급격한 관광객 증가로 인한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관광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안이다. 특히, IoT 기술과 빅데이터를 접목해 한옥마을 관광객 규모 및 동선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관리자원 투입과 관광객 동선 최적화를 통한 개인별 맞춤 관광루트 제공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KT 빅데이터 프로젝트장 김이식 상무는 "이번 과제 수행을 계기로 KT가 보유한 차별화된 ICT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기반으로 정부 3.0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을 구현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KT의 분석 개선방안을 바탕으로 한옥마을 경제성 분석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 예정이다. 또, 안전행정부는 전라북도의 관광분야 융복합데이터 개방 지원과 관광분야 분석 결과의 타 지역 확대 적용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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