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KT·CJ그룹 등 하반기 인턴모집

기업들의 하반기 인턴사원 채용소식이 풍성하다.

21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KT, 한화금융네트워크, 대웅제약, 지멘스, CJ그룹 등에서 인턴사원 채용이 한창이다.
 
KT는 모바일 서비스, 소프트웨어, 마케팅 등 총 8개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채용 중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기졸업생으로서, 토익 600점 이상의 공인어학점수 소지자라야 지원 할 수 있다. 엔지니어링과 소프트웨어 부문을 제외하고 전 부문에서 전공에 대한 제한은 없다. 11월 30일까지 케이티 채용홈페이지(recruit.kt.com)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CJ그룹에서 국내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을 위한 글로벌신입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식품 및 식품서비스와 유통, 미디어부문 등이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E-7비자 취득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지원할 수 있다. 인턴십 결과 우수자는 1년간의 계약직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인턴십 기간은 2012년 2월부터 3월까지 6주동안이다. 모집부문별로 지원자격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접수는 11월 27일까지 CJ그룹 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받는다.
 
한화금융네트워크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를 대상으로 총 4주간 진행되는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턴기간 종료후 근무평가 우수자에게는 정규직전환의 기회를 준다. 접수는 12월 4일까지 대한생명 홈페이지(www.korealife.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대웅제약에서는 회계 및 의약품 품질관리를 담당할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정규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로서, 화학, 화공계열 전공자를 채용할 계획이며, 영어능통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11월 27일까지 대웅제약 채용홈페이지(recruit.daewoong.co.kr)에서 하면 된다.
 
지멘스는 인사관리본부에서 해외파견직원 관리업무를 담당할 인턴사원을 채용 중이다. 전공에 상관없이 4년제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서, 기본 오피스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하고 영어와 한국어로 능숙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12월 9일까지 지멘스 홈페이지 (www.siemens.co.kr)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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