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한 나이지리아 폭탄 테러 현장

중동·아프리카
손현정 기자
hjsohn@cdaily.co.kr
14일(현지 시간) 폭탄 테러가 발생한 나이지리아 아부자의 버스 정류장 모습. ⓒAP/뉴시스.

14일(현지 시간)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의 버스 정류소 폭탄 테러로 71명이 사망하고 124명이 부상당하는 엄청난 극심한 피해가 발생했다. 테러를 일으킨 단체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지에서 수차례 테러를 자행해 온 이슬람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용의선상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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