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종교 간 공동체 건설 세미나 연다

종교 간 공동체 건설 세미나는 이슬람교와 유대교 참여

세계교회협의회(WCC) 보세이 에큐메니칼연구소(Bossey Ecumenical Institute)에서 '종교 간 공동체 건설' 세미나 등 2014년도 세미나를 연다.

우선 '정의와 평화를 위한 여성 순례'는 오는 6월 9~13일이며, 참가비는 CHF500 + 항공료, 접수마감은 오는 3월 15일까지다. 이 세미나는 남성과 여성의 관계를 고려한 평화로운 공동체 건설에 교회의 참여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여성 인재의 기여를 창출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있을 일련의 세미나의 시발점이 될 계기를 마련하려고 한다.

이어 '녹색교회(Green Churches):생태학, 신학, 실천정의' 관련한 세미나다. 이 세미나에서는 생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생태학, 신학과 가시적 정의 간에 연결 고리를 만들고, 교회의 발전 잠재성에 주목하여 자연의 위협에 대한 윤리적 반응과 대안을 찾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모색된다. 기간은 오는 6월 23~27일이다. 참가비는 CHF500 + 항공료, 접수마감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이주민교회 지도자를 위한 에큐메니칼 포메이션 평가' 세미나는 이주민교회 지도자를 위해 다문화 교회의 분석, 논의 및 지역 프로젝트의 조정 방법을 논의한다. 기간은 오는 10월 1~5일이며, 참가비는 참가비는 CHF500 + 항공료, 접수마감은 오는 6월 1일까지다.

'종교 간 공동체 건설 ' 세미나는 3주간 거주하며, 공동체 경험을 한다. 상호 간 학습하며 고정관념을 극복하게 된다. 세미나는 보세이 에큐메니칼 연구소, WCC 종교 간 대화와 협력 프로그램, 세계기독학생연맹(WSCF), 이슬람교의 Inter-knowing Foundation과 유대교의 Racines et Sources Foundation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W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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