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기독교인, 같은 종교 선호한다

"미혼 남녀 기독교인 70.7%, 같은 종교인과 결혼 원해"; "다른 종교에 비해 공감대 형성과 친밀감 느껴"
미혼 남녀의 종교적 동질혼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기독교가 70.7%로 가장 높았다.   ©바로연

기독교인 미혼 남녀들이 타 종교에 비해 같은 종교인과의 결혼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바로연(대표 이무송, www.baroyeon.co.kr)은 종교가 있는 354명(남165명, 여189명)의 회원들의 자료를 토대로 미혼남녀의 종교적 동질혼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기독교가 70.7%로 가장 높았고, 불교 15.4%, 천주교 13.9%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기독교 전담 신현수 커플매니저는 "교인들은 대부분 어린 시절 형성된 가치관이나 습관을 성인이 된 이후에도 유지하려는 습성이 강해 같은 교인을 만나길 원한다"며 "다른 종교에 비해 공감대 형성과 친밀감을 느끼는 시간이 무척 빨라 많은 미혼남녀 교인들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기독교는 종교적 동질혼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다른 종교에 비해 가족 전체가 기독교를 믿는 경향이 두드러져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안정된 가정 형성을 위해 기독교를 중심으로 동일한 종교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바로연 결혼정보업체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무송 대표로 설립 초기부터 크리스천을 위한 기독교 전담팀을 구성해 많은 커플들을 탄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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