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장애학생 만족도 95.2%로 작년 대비 1.8% 상승

교육·학술·종교
사회부 = 오상아 기자
장애대학생 고등교육 만족도 '호평'

나사렛대(총장 신민규)의 장애대학생 고등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95% 내외로 나타났다.

23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장애학생고등교육지원센터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4주간 장애학생과 도우미 학생 등 5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애학생 95.2%, 도우미학생 93.6%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2012학년도의 93.4%와 92.8%에서 각 1.8%와 0.8%가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중증장애학생은 구내식당이나 매점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음식수발이나 물품구매, 이동 등 생활도우미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우미학생들은 학교에서 도우미학생 관리에 적극적인 것에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여 이들에 대한 지원과 소통이 원활한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에 참여한 김 모 학생(지체장애 1급)은 "학교생활은 물론 장애유형에 맞는 맞춤형 학습서비스와 장애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주는 대학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나사렛대 고등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설문조사에 나타난 학생들의 불편사항을 보완하여 장애학생과 도우미학생이 100% 만족할 때까지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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