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사도행전 23:31-24:9 '총독 앞에선 바울'

군대의 보호를 받으면서 바울 사도는 벨릭스 총독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는 시도를 했기 때문에 그는 천부장의 보호도 받고 벨릭스 총독 앞에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할 수 있었고 또 공회에 들어가 말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의 훼방과 공격은 결코 손해만이 아니었습니다. 바울 사도에게 유익한 결과도 가져왔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감사하고 찬송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만 한다면 우리가 만나는 어떤 일도 우리에게 유익되게 하실 것입니다.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바울 사도를 총독에게 고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총독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기회가 되었고 이렇게 관계가 이어지면서 총독과 개인적으로 만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도 열렸던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전염병 같은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로 고발당했습니다. 적절한 죄목이었습니다. 정말 전염병처럼 바울 사도의 복음은 확산되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무리들의 우두머리 역할을 한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퍼뜨리며 어떤 부분에서 앞서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 참조 = 산정현교회 '매일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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