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27일 가족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거주하는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도쿄 미나토구 아자부주반에 머문 지 3주째라고 밝혔다. 체류 지역에 대해서는 “한국의 강남 같은 곳”이라며 “대사관이 있어 다문화적이고 연예인도 많이 산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주거지 마련 과정과 비용도 공개했다. 아유미는 “아이와 함께 지낼 넓은 집을 알아보니 월세가 2000만 원에 달했다”며 “비성수기 할인 기간을 활용해 공과금이 포함된 52만 엔(약 440만 원)에 아담한 집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 수준으로 대형 캐리어 6개 분량의 짐을 챙겨 오면서 수하물 추가 비용만 수십만 원을 썼다고 덧붙였다.
재일교포 3세 출신인 아유미는 2001년 슈가 멤버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2022년 두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