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일 서울 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 열려

25일 주일 서울 도심과 각 지역에서 종교 및 노동 관련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태평로1가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오전 11시 사랑제일교회가 전국 주일연합 예배 집회를 열었다. 종로 교보빌딩 정문 앞에서는 오후 3시 전 경기도의사협회장이 자유민주주의 회복 부흥 집회를 진행했다. 진관동 은평제일교회 비젼센터 앞에서는 오전 10시 서울의소리가 은평제일교회 내란선동 규탄 집회를 열었다.

노동 및 언론 단체의 모임도 이어졌다. 오전 8시 효자로 사랑채 동측에서 보건의료노조가 대한적십자 회장 인준거부 촉구 집회를, 정동 경향신문사 앞에서는 양대노총직장내괴롭힘방지공대위가 직장 내 괴롭힘 규탄 집회를 각각 시작했다. 오전 9시에는 전국언론노조 국제신문지부가 개포동 능인선원 앞에서 파탄경영 책임 및 성실대회 촉구 집회를 진행했다.

[사진=뉴시스]

도심 문화 행사와 지역 현안을 둘러싼 목소리도 나왔다. 동대문성곽공원에서 진형빌딩까지 이어지는 혜화동 일대에서는 오전 11시 실버비전이 네팔 다시아 축제 집회 및 행진을 가졌다. 우이천 쌍한교 배드민턴장 내에서는 오후 1시 강북투게더버스킹이 우이천 문화행사 보장 촉구 집회를 열었다.

오후 3시에는 송천동 한화포레나미아 앞에서 강북구직접정치주민대회준비위가 강북구 직접정치주민대회 집회를 열었고, 서교동 홍대레드로드 R2 앞에서는 홍대소상공인번영회가 대장 홍대선 위치선정 반대 집회를 가졌다. 오후 5시 30분에는 국민연대가 수유동 우리은행 수유동금융센터 앞에서 낙하산 공천 규탄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