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원·현대케피코, 추석 앞두고 어르신에 따뜻한 한 끼

사회
복지·인권
서다은 기자
smw@cdaily.co.kr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 오리고기 등 영양식 대접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 임직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추석맞이 특식을 배식하고 있다. ©성민원 제공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정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9월 22일 성민무료급식센터에서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노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에게는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의 후원으로 마련한 오리고기 등 영양식과 함께 떡과 식혜를 선물로 전달했다. 현대케피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직접 배식에 참여하고 식사를 돕는 한편, 설거지와 청소 등 급식센터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밥퍼봉사단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 임직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추석맞이 특식을 배식하고 있다. ©성민원 제공
현대케피코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지역 어르신들에게 명절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

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돼 28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성민무료급식센터를 2010년에 개소해 지역 결식 청소년 및 어르신에게 16년간 석식 약 19만여 끼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