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5시 48분께 인천 서해구 가좌동 소재 4층 규모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다치거나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번 화재로 40대 A씨가 등 쪽에 화상을 입었으며 60대 여성 B씨는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내부에서 4명을 구조하고 다른 3명은 안전하게 밖으로 빠져나가도록 유도했다.
[사진=뉴시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위해 인력 73명과 펌프차를 비롯한 장비 26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불길은 화재 발생 40분 만인 오전 6시 28분께 완전히 잡혔다.
관할 소방서는 불이 시작된 정확한 원인과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