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종교 단체 '첫열매들'을 상대로 이단성 연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단 차원의 검증 절차는 예장통합 산하 부산노회의 공식 청원에 따라 시작됐다.
[사진=뉴시스]
첫열매들은 현재 국내외 8개 지역에서 정기 종교 모임을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진영은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신이 내세우는 교리의 신앙적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감리교와 근본주의 독립침례교 등의 가르침에 영향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교리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예장통합은 해당 단체에 대한 이단성 연구를 진행한 뒤 오는 2027년 9월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최종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