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평양대부흥의 영적 불씨가 2027년 민족복음화대성회로 이어질 중대한 전환점, 그 전초기지가 대구에 세워졌다. 지난 20일(일),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구광역시본부가 공식 출범하며 '100만 영혼 구원과 대구 1,600교회 부흥'이라는 담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이는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영남권 복음화의 강력한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대표본부장으로 취임한 남태섭 목사는 「대구 지역 100만 영혼 구원과 1,600교회 부흥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역사적 사명을 강조했다. 총재 이태희 목사는 설교에서 「민족 복음화는 한국교회 전체의 시대적 사명」임을 역설하고, 성령·회개·기도·전도운동이 이 시대에 절실함을 강조했다.
출범식에는 대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교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 정신을 보여줬다. 이는 침체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대각성 운동의 시작으로 평가된다.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홍석준 전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이들은 민족복음화운동이 영적 회복을 넘어 국민통합과 다음세대 신앙 계승, 그리고 사회적 갈등 치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대구본부의 출범은 1907년 평양대부흥 120주년,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을 맞는 2027년을 한국교회 재부흥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신앙적 열망의 표현이다. 이 운동이 영남권을 넘어 한국교회 전체에 새로운 영적 부흥의 불씨를 지피고, 성령·회개·기도·전도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와 희망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회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기도가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