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 ‘오토텔릭’으로 삶을 역전하는 감사

2026년 9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의무감 너머 자원하는 기쁨과 감사로 신앙과 삶의 모든 것을 역전시킬 ‘오토텔릭’의 비결을 제시했다.

소 목사는 ‘오토텔릭’(Autotelic) 개념을 통해 스스로 우러나와 좋아서 하는 감사의 삶을 강조했다. 이는 성경의 자원제, 특히 낙헌제를 의미한다. 약 800여 년 전 공자가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고 말하며 즐기는 삶의 압도적인 힘을 역설한 것과 맥을 같이한다. 신앙생활에서 의무감에 갇히기 쉬운 현대 성도들에게 ‘오토텔릭’은 신선한 영적 통찰을 제공한다.

구약 성경 속 다윗은 이 ‘오토텔릭’의 놀라운 능력을 몸소 증명한 인물이다. 사울 왕의 3천 명 특공대에 쫓겨 십 황무지에서 죽음의 위기에 처했던 다윗은 시편 54편 6절 말씀처럼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하나님께 낙헌제를 드렸다. 이 자발적인 감사의 제사는 다윗이 결국 승리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힘이 되었다. 외부 환경에 굴하지 않고 내부에서 우러나온 기쁨과 감사로 주님을 예배했을 때, 역전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사진=크리스천투데이]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은 단순히 건강을 증진시키고 긍정적인 사고를 불러오는 것을 넘어, 우리의 삶 전체를 반전시키고 역전시키는 강력한 동력이 된다. ‘일체유심조’처럼 마음먹기에 달린 문제이며, 치명적인 질병이 찾아와도 감사와 기쁨으로 삶을 자원제로 드릴 때 가장 강한 자가 될 수 있다. 이는 고난 앞에서 좌절하기 쉬운 현대 사회 속 성도들에게 영적인 무기이자 신앙의 본질을 깨닫게 한다.

2026년 오늘, 소강석 목사의 메시지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감사하는 삶을 선택하는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반전과 역전의 삶을 살며 이 세상 가장 강한 자로 우뚝 설 수 있다. 불평과 한탄 대신 자원하는 기쁨으로 매 순간을 채울 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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