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미니스트리와 사단법인 아름다운피켓이 다음세대의 성경적 생명윤리와 창조신앙을 교육하기 위한 ‘제3기 미국 프로라이프 비전 캠프’ 참가자를 2026년 10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성경적 생명윤리와 창조신앙을 현장에서 배우고, 생명 존중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중학교 2학년부터 35세 이하 청년까지이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주최 측은 최근 크리스천 청년 대학생 가운데 85%가 ‘혼전순결은 필수가 아니다’라고 응답한 통계를 언급하며, 다음세대가 성과 생명에 대한 성경적 기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캠프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캠프는 사전교육, 현장교육, 사후 실행교육의 3단계로 진행된다. 사전교육은 2026년 11월 중 서울에서 토요일마다 총 4회 진행되며, 말씀 및 창조신앙 강의 등이 마련된다. 현장교육에서는 프로젝트형 코칭 훈련을 진행하고, 사후 실행교육은 글로벌 리더십 서밋으로 이어진다.
미국 캠프는 2027년 1월 14일 출국해 25일 귀국하는 일정이다. 참가자들은 미국 켄터키주에 있는 ‘노아의 방주(Ark Encounter)’와 ‘창조박물관(Creation Museum)’을 방문하고, 창조과학단체 ‘Answers in Genesis’의 켄 햄 회장과 만날 예정이다.
이후 워싱턴 D.C.에서는 ‘March for Life’ 행진에 참여하고, 위기임신지원단체 Care Net, 법률 수호 단체 ADF, 학생 프로라이프 네트워크 SFL(Students for Life) 등 현지 단체를 방문한다. 바이블 뮤지엄과 백악관, 국회의사당 등도 주요 방문지에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현장 방문에 그치지 않고 전문 코치진의 밀착 멘토링을 받으며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실행한다. 프로젝트는 △예술가(Artist: 웹툰·음악·콘텐츠 제작) △작가(Writer: 스토리북·매거진) △변증가(Apologist: 생명윤리 토론·스피치) △활동가(Activist: 거리 캠페인·인식 개선)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영어가 서툰 청소년과 청년도 관심이 있다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캠프에 대한 교계의 추천도 이어졌다. 이상원 교수(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는 “미국 프로라이프 운동의 역사를 현장에서 만나는 것은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며 캠프를 추천했다. 박상진 교수(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는 “이론을 넘어 세상의 문화 속에서 생명의 존엄성을 담대히 선포할 다음세대를 세우는 귀한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이승구 교수(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배우 김원희도 다음세대가 세계를 품고 생명을 사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캠프 참여를 권면했다.
주최 측은 “성경적 가치를 치열하게 살아내는 현장을 목격할 때 청소년과 청년들의 세계관이 변화된다”며 “개교회 차원에서도 청소년, 청년, 사역자를 미래 글로벌 리더로 파송하고 후원하는 뜻깊은 동행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후 실행교육인 글로벌 리더십 서밋은 2027년 3월 6일 진행된다. 참가비는 600만 원이며 항공권, 숙박, 현지 교통·투어비, 사전교육비가 포함된다. ESTA 비용과 일부 개인 식비는 포함되지 않는다.
문의는 02-703-4620 또는 010-2686-3091(문자)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