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도 변한다… 교인 전체→원하는 가정에 한해

목회데이터연구소, 담임목사 295명 대상 조사

“귀 교회는 현재 교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가정심방’이 어느 정도로 진행되고 있습니까?”에 대한 답변 비율 ©목회데이터연구소
교회들은 ‘가정심방’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을까.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담임목사 29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에 대해 조사해 그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가정 방문을 원하는 가정에 한해 제한적으로 진행한다’는 응답이 6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 18%, ‘활발히 잘 진행된다’ 16%였다.

목데연은 이에 대해 “전통적인 정기 전체 심방 방식에서 벗어나, 성도들의 개별적 필요와 수용 여부에 따라 맞춤형·선택적으로 가정심방을 운영하는 교회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