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3일 서울역 광장에서 모인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 수도권 연합통일광장기도회의 모습 ©전국통일광장기도회
이번 연합기도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전국 각지의 통일광장기도회 회원들과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참석자들은 8·15 광복절을 맞아 국가와 북한, 복음통일,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전국통일광장기도회는 2011년 10월 31일 서울역 광장에서 첫 기도 모임을 시작한 이후 북한 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운동을 이어왔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전국 51개 지역과 해외 6개 지역에서 매주 통일광장기도회가 진행됐으며, 광복절에는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주요 도시에서 연합기도회가 열렸다.
현재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41개 도시와 미국 11개 도시를 비롯해 캐나다, 영국, 이스라엘, 몽골 등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초교파적으로 매주 광장이나 교회에 모여 국가와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8·15 전국통일광장 연합기도회 포스터 ©전국통일광장기도회
전국통일광장기도회 코디네이터인 이용희 교수는 “지금은 국가적으로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며 “8.15 광복절을 맞으며, 남한 만의 절반의 광복이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전체의 광복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통일광장기도회는 2008년 6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구국 금식성회에서 고 김준곤 목사가 “우리는 거리로 나가서 기도해야 합니다. 거리의 기도회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야 합니다”라고 강조한 것을 계기로 거리 기도운동의 필요성을 확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