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니어클럽,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 선정

사회
복지·인권
성민원 기자
smw@cdaily.co.kr
계량·비계량 부문 동시 선정

이천시니어클럽 전경 ©성민원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이 이천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이천시니어클럽(관장 조성하)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실시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 평가(2025년 사업실적)에서 계량부문(단일유형) 노인공익활동과 비계량부문 노인공익활동 분야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성과, 사업의 우수성,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이천시니어클럽은 정량적 성과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차별화된 사업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비계량부문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노인일자리안전관리 사업단은 이천시와 협력해 운영하는 노인공익활동사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과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 확보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인일자리안전관리 사업단은 공원 내 시설물 파손, 안전 위험요인, 환경정비 필요 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 부서에 전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공공시설 이용 편의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계량부문에서는 노인공익활동 사업 운영성과와 참여자 관리, 사업 추진 실적 등 전반적인 운영 역량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천시니어클럽은 현재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ICT 기반 시니어카페 운영, 스마트팜 등 기술을 활용한 노인일자리 모델과 ESG 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미래형 노인일자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조성하 관장은 "이번 우수 수행기관 선정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헌신, 그리고 이천시와 운영법인인 사단법인 성민원의 지속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특히 노인일자리안전관리 사업단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은 것은 노인일자리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공익활동임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되어 지난 28년간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을 위한 전문 복지서비스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