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 현장 목소리 전달 기대”
중장기 국가교육발전 전문위원회는 국가교육위원회 산하 3개 전문위원회 가운데 하나로, 대한민국 교육의 중장기 비전과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대학입시를 비롯한 국가 교육정책 전반과 사립학교, 대안교육 등 주요 교육 현안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함 교수는 2028년 12월까지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대학입시 제도 개선과 사립학교·대안교육 정책 등 국가 중장기 교육정책 수립 및 국가교육발전계획 심의·자문에 참여하게 된다.
함 교수는 교육정책과 종교계 사립학교, 대안교육 분야 전문가로 현재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와 교육미션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사학미션 사무총장으로 전국 500여 기독사학과 함께 종교계 사립학교의 자율성 보장과 교육 다양성 확대, 기독교학교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와 제도 개선 활동을 이어왔다.
아울러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사립학교 및 대안교육 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와 자문을 수행했으며, 고교학점제와 기독교학교 교육과정, 대안학교 및 대안교육기관 제도 개선, 교육의 다양성과 자율성 보장 등의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해 왔다.
함 교수는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격차, 미래인재 양성, 대학입시 개편, 사립학교와 대안교육의 발전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교육 현안을 균형 있게 논의해 교육의 다양성과 자율성, 공공성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국가교육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학미션은 이번 위촉에 대해 그동안 추진해 온 사립학교 정책 연구와 제도 개선 활동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종교계 사립학교와 기독교학교, 대안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국가 교육정책 논의에 전달하고 교육의 다양성과 학교 자율성을 균형 있게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독교교육과 종교계 사립학교 현장의 전문가가 국가교육 정책 논의에 참여하게 된 것은 한국교회와 기독교학교가 미래 국가교육의 방향을 함께 제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