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신학·법률 등 전문자문위원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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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jykim@cdaily.co.kr
천환 대표회장 “교회 위기 대응 위해 함께 숙의”

한교연 전문자문위원 위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교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제15회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지난 1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교연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서정환 목사가 기도한 후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인사말과 함께 전문자문위원단 위촉의 취지를 설명했다. 천 목사는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되고 공포된 날, 한교연 전문 자문위원단이 공식 출범하게 된 걸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공휴일인데도 벼랑 끝에 서있는 듯한 한국교회의 위기를 끌어안고 전국 각지에서 달여와 주신 각계 전문자문위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천 목사는 이어 ”한국교회의 본질 회복과 부흥을 위해 목회자의 정체성 차원에서 신학적 강화를 어떻게 할 것인지, 다음 세대의 신앙전수와 비전 계승을 위해 삶의 본질 회복을 어떻게 할 것인지, 대 사회적 현안으로 성경을 훼손하는 악법의 입법화를 막는 교회의 초당적 대처 등 현실적인 사안들에 대해 한교연 내 상임·특별위원회와 △신학 △교회법 △교육행정 △복지 △전도 △다음세대 △의료 △스포츠 등 분야별 전문위원들이 함께 숙의해가며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전문위 한 분 한 분이 다 한국교회의 자산이요, 개혁교회를 이끌어 가실 마지막 보루이자 다음 세대와 부흥의 희망이시다. 한국교회연합과 함께 파수꾼이 되고 성벽이 되어 주시길 소원한다”라고 말했다.

한교연 대표회장 천환 목사(왼쪽)가 신학 전문자문위원인 정일웅 교수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교연
이날 한교연이 위촉한 각 분야별 전문자문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신학: 정일웅 교수(예장 합동) 김재성 교수(예장 합신)
▲법률 : 서헌제 교수(중앙대)
▲교육행정 : 서정환 목사(순장) 허성철 목사(합신)
▲다음세대 : 백윤영 목사(광주청사교회) 박성진 대표(월드 K팝)
▲복지행정 : 김남식 목사(총신) 김 신 목사(고신)
▲전도 : 이영철 목사(수원온누리교회)
▲스포츠행정 : 주은형 대표(주식회사 낫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