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생명목회영성원(대표 강복렬 목사,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운영부총재)이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문막 소생수양관에서 ‘초교파 연합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련회는 ‘세계를 향하여, 한민족복음화, 믿음으로 일어서라’를 주제로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교회 연합, 목회자와 성도들의 재충전을 위해 마련됐다.
강사진으로는 이태희 목사와 김동기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 강복렬 목사, 박재신 목사, 이사엘 목사, 신춘섭 목사, 한경희 목사, 이석희 목사 등이 참여한다. 찬양은 손보라 목사와 박상찬 목사, 강경환 목사, 문윤기 목사가 인도한다.
협력기관으로는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를 비롯해 백석미래비전운동본부, 한국성시화운동본부, 어명세계선교회,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여성본부, 우보인터내셔널 등이 함께한다.
강복렬 목사는 이번 수련회 준비 배경에 대해 “한국교회가 겪는 가장 큰 위기는 교세 감소보다 영성이 약해지고 있는 것”이라며 “목회자와 성도들이 다시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련회는 단순한 집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시 교회를 살리시는 회복의 현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수련회의 핵심 메시지로 ‘믿음으로 일어서라’를 제시했다. 그는 “환경을 바라보면 절망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믿음으로 일어서는 사람을 통해 역사를 이루셨다”며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고, 목회자가 먼저 회복되며, 성도들이 복음의 능력을 다시 경험하는 것이 이번 집회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 다양한 교단의 강사진을 구성한 이유에 대해 “한 교단만의 행사가 아니라 한국교회가 함께 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여러 교단과 사역자들을 초청했다”며 “부흥과 선교, 목회, 치유, 영성 등 다양한 은사를 가진 강사들이 복음 안에서 하나 됨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생생명목회영성원이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목회자 한 사람이 살아나면 교회가 살아나고, 교회가 살아나면 지역이 살아나며, 지역이 살아나면 민족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며 “단순한 세미나보다 실제적인 기도와 회개, 성령의 역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한국교회도 이제 국내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어야 한다”며 “이번 연합수련회 역시 세계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의 협력에 대해서는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 되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련회에서도 이러한 비전을 함께 나누며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목사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기대하는 열매로 목회자와 교회, 다음세대의 회복을 꼽으며 “한국교회가 다시 선교하는 교회로 세워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낙심할 때가 아니다. 복음은 여전히 능력이 있고, 기도는 여전히 역사하며, 성령께서는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며 “이번 연합수련회가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사명과 소망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고, 한국교회가 다시 복음으로 하나 되어 민족과 열방을 품는 교회로 일어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