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도 임마누엘교회 원로목사, 향년 81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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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jykim@c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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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국도 목사 ©영상 캡쳐

김국도 임마누엘교회 원로목사가 9일,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교회 측은 10일 “동송(冬松) 김국도 목사님께서 소천하셨다”며 “평생 주님을 사랑하시고, 나라를 사랑하시고, 감리교를 사랑하시고, 성도를 사랑하시면서 멋지게 사시다가 이 땅의 나그네 길을 마무리하시고 아버지 품으로 가셨다”고 전했다.

빈소는 임마누엘교회 지하체육관에 마련됐으며, 11일 오후 1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입관예배는 12일 오전 9시, 장례예배는 13일 오전 7시 30분 예루살렘성전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1944년 출생한 고인은 1975년 서울 송파구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임마누엘교회를 개척해 목회하다 2016년 은퇴했다. 이 기간 교회는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1963년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현 아신대)을 수료했다. 1993년에는 미국 애즈베리신학대학원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부흥단장과 서울남연회 감리사협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공동의장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그에 앞서 별세한 광림교회 김선도 목사,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와 형제 사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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