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공 김재준 목사의 '성(性) 윤리의 문제'을 보면서

교단/단체
교단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창환 목사
김창환 목사

장공 김재준 목사님은 '성 윤리의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분명한 입장을 제시하였다.

참조 1) 長空 김재준의 삶과 신학 (2014년) -한신대학교 출판부에서 발췌함
3장 그리스도 복음 이해와 하나님의 나라 -> 한국교회 윤리 생활 재검토
-> 3. 대화해야 할 당면 과제들 -> 3) 성(性) 문제
성관계를 다만 생리적, 본능적인 것으로만 다루려는 것은 동물적인 사고방식입니다. 결혼 예절은 이 양성 결합을 윤리화하고 가정화하고 사회화하는 사랑의 성찬식입니다. 일남일녀의 인격적 결합이 항구하고 불변한다는 것을 하나님과 공중 앞에서 서약하는 예전입니다. 엄숙한 종교 행사입니다. 그러므로 성의 해방을 간판으로 ‘성행위’를 마치 음식점에서 식사하듯 하는 것은 인간성 자체를 동물로 저하시키고 스스로를 짐승의 반열에 가산하는 인간 모독이라 하겠습니다. 교회는 성의 존엄과 순결을 보호해야 할 것입니다(일부 발췌).

참조 2) 한국기독교장로회 헌법 - 신앙고백서 중에서 발췌함
기장 헌법의 신앙고백서에서 남녀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사람은 구체적으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다. 그리고 일남일녀를 결합시켜 공동체를 이루어 생을 즐겁고 풍부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축복이다(창 1:27-31, 2:24-25). 인간이 이성의 상대자와 사랑의 사귐을 위하여 가지는 성(性)은 생의 의미와 창조의 기적을 발휘하는 귀중한 특성이다. 그러므로 성을 오용하거나 남용하여 불행을 초래하지 말고 그리스도 신앙으로 그 질서를 지켜야 한다”(일부 발체)

이 신앙고백서는 1972년 9월 28일 57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이 신앙고백서를 채택하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 그러므로 이렇게 산다’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떳떳한 태도다. 시대에 따라 믿음에 대한 설명이나 강조점이 달라지고, 믿는 사람의 세속에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할지라도 현실에 무조건 따르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신앙고백서 제정을 시도한 것도 초대 신도들과 같은 역경에서도 그들과 같이 단호하고 용감하게 대결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일부 발췌) - 1972년 9월 28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 그러므로 이렇게 산다’라고 시작하는 신앙고백서는 ‘한국기독교장로회’만의 독자적인 신앙고백서이다.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이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한국기독교장로회의 신앙고백서는 타 교단과 다르게 헌법에 삽입되어 있으며, 신앙요리문답, 정치, 권징조례, 예배 모범보다 더 앞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앞부분에 있는 것은 대부분의 책들이 그러하듯이 (특히 법에 대한 것이라면) 그 뒤에 실린 내용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가장 기본적이며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신앙고백서는 1967년 제52회 총회의 결의에 의해 구성된 신조개정연구위원회(위원장-김재준 목사)에 의해 4년 동안 연구하여, 1971년 제56회 총회 때 신앙고백서 안으로 제출되었으나, 한국기독교장로회 공동 고백으로서의 성격을 구현시키기 위해, 1년간 더 철저한 검토와 함께 지역적인 독회를 열고 광범위한 의견을 모아 최종안을 작성하여, 1972년 제57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본 교단의 ‘신앙고백 선언서’로 공포하게 되었다. (헌법-신앙고백서의 공포에서) 1953년 제38회 호헌총회 후 19년 만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신앙고백서가 채택된 것이다. 그만큼 ‘신앙고백 선언서’는 신중하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교단 성도들의 전체가 받아들이는 신앙고백서로 된 것이다. 이 ‘신앙고백 선언서’는 그 후 1977년 제62회 총회에서 헌법위원회가 ‘헌법의 신앙고백서’로서 채택하자고 헌의해서 가결하고, 1978년 제63회 총회에서 헌법에 수록되었다(한국기독교장로회 제62회 회의록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계몽주의 사상이나 자유주의 사상에 물든 그런 교단이 아니다. 칼 바르트가 주장하는 '신정통주'의 처럼 성경의 권위를 다시 회복하고, 성경이 말씀하고자 하는 본래의 뜻으로 돌아가 성경이 성경이 되게 하고자 몸부림치는 교단이다. '정의, 평화, 생명'을 위해서 분명하게 앞 장을 서야 하지만,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포용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동성애는 성경과 신앙고백서대로 분명히 죄라고 선언해야 한다.

장공 김재준 목사님은 좌우명 5번째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교훈을 기준으로 ‘예’ ‘아니요’를 똑똑하게 말한다. 그다음에 생기는 일은 하나님께 맡긴다’라고 하였다. 지난 2022년 9월, 경주에서 있었던 제107회 기장 총회 때에서 '동성애' 문제에 대해서는 '신앙고백서' 대로 하기로 결의했다.

1972년 9월 28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신앙고백서를 채택하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 그러므로 이렇게 산다’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떳떳한 태도다. 시대에 따라 믿음에 대한 설명이나 강조점이 달라지고, 믿는 사람의 세속에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할지라도 현실에 무조건 따르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신앙고백서 제정을 시도한 것도 초대 신도들과 같은 역경에서도 그들과 같이 단호하고 용감하게 대결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 1972년 9월 28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성경과 한국기독교장로회 신앙고백서의 근거하여 양성(남자와 여자)만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신앙으로 그 질서를 지켜야 한다.

#김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