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성민원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 ‘2026년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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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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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노동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센터장 이진희)는 '2026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노동인권, 잇다! 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시작돼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쉼터,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 및 학교 밖 기관을 직접 방문해 표준 교안을 활용한 체험·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노동인권을 이해하고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은 ▲노동의 의미와 가치 ▲인권과 노동인권 ▲노동자의 권리와 의무 ▲청소년이 알아야 할 노동법 OX 퀴즈 ▲노동인권 연상단어 퀴즈 ▲숨은 노동자 찾기 ▲부당 사례 대처 방법 및 지원기관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높아져 노동현장에서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으며,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를 모체로 세워진 사단법인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지난 2023년 1월 군포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비롯해 상담·홍보·아웃리치·친화사업장 선정·동아리 지원 사업 등 청소년 노동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