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영적 회복 기도 세미나’가 서울 동대문구 성복교회(담임 이요셉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 앞에서 무너진 신앙을 회복하고 한국교회가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도록 돕기 위한 영적 회복 운동으로 기획됐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가 ‘회개-회복-사명’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개인의 신앙 회복을 넘어 교회와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재확인하며, 민족복음화의 비전을 다시 붙드는 시간을 갖게 될 전망이다.
세미나는 “기도가 답이다”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회개의 눈물과 성령의 임재, 그리고 민족을 향한 중보기도를 중심으로 기도운동의 본질 회복에 초점을 맞춘다. 주최 측은 그동안 이어져 온 기도운동의 흐름을 계승해, 한국교회 부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미나를 주강사인 이금자 사모(사모응답선교회 회장)는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진단하며 회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사모는 “지금 한국교회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회개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하나님 앞에 다시 무릎 꿇는 것이 회복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도는 상황을 바꾸기 전에 사람을 바꾸는 하나님의 방법”이라며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 바로 설 때 교회와 민족의 회복도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집회는 하나님께서 다시 불을 붙이시는 자리”라며 “한 사람의 변화가 교회를 살리고, 교회의 변화가 민족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이금자 사모 외에도 이태희 목사(성복교회 원로), 최복이 권사(본죽 대표), 이요셉 목사(성복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