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및 생명존중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해돋는마을
이번 행사는 쪽방촌 주민과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자살 예방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 돌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결식’과 ‘외로움’”이라며 “엘드림노인대학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독사 위험군의 자존감 회복과 인간관계망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외로움과 고립을 막기 위해 지속적인 방문과 확인, 그리고 이웃을 향한 진정한 사랑과 섬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장 최에스더 교수는 “엘드림통합돌봄센터를 통해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밥퍼 사역과 노인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와 우울증 예방 등 다양한 사랑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며 “귀한 생명존중 강의를 전해준 박연주 센터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독사 예방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해돋는마을
이날 행사에는 장민욱 해돋는마을 사무총장, 이지현 마포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송주원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현장 운영을 도왔다.
한편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초기로 돌봄 사각지대 문제가 부각되는 가운데, 월드뷰티핸즈 엘드림통합돌봄센터는 생명존중 AI 디지털 돌봄 ‘케어벨’을 활용한 상시 관리와 함께 치매 예방 중심의 건강·취미·인문학 강좌,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고독생 프로젝트’ 노인대학과 밥퍼 사역을 통해 쪽방촌 주민과 독거 어르신들의 삶의 의미 회복과 공동체 회복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