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6 부활절 연합예배 및 찬양제가 진행되고 있다. ©부기총
이번 행사는 부천 시민 80만 명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고 지역 사회의 치유와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고 찬양하라’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교회와 성도,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예배에서 부기총 총회장인 정원일 목사(순복음부천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부활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능력”이라며 “전 지구적 경제 위기와 안보 불안 속에서도 부활의 메시지로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기총 총회장 정원일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부기총
2부 순서로 진행된 찬양제에서는 지역 교회와 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순복음부천교회 연합성가대는 ‘주는 참으로 부활하셨다’를, 어명세계선교회 워십팀은 대표 이기도 목사의 지도 아래 전통춤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윤문용 부기총 직전 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부기총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이성화 목사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부기총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기총
부기총 관계자는 “부활의 생명력이 도시 곳곳에 퍼질 때 진정한 치유와 회복이 시작된다”며 지속적인 연합과 나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