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1학기 첫 교직원 경건회 개최

“하나님 아는 교육 공동체 돼야” 신앙적 방향 다짐
목원대학교가 1학기 첫 교직원 경건회에서 신임교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원대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새 학기를 맞아 교직원들과 함께 신앙적 정체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목원대학교는 24일 교내 채플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첫 교직원 경건회를 열고 공동체의 신앙적 방향을 함께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경건회는 권진구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는 신학대학 81학번 동문이자 목원대학교회 담임인 김홍관 목사가 ‘왕과 사는 남자’를 주제로 전했다. 김 목사는 혼란과 상처, 지침 속에 놓인 현실을 언급하며 “참된 치유와 회복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백성이 그의 백성”이라며 “정세와 경제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을 아는 데 답과 길, 구원이 있다”고 했다.

이어 대학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목사는 “대학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지만, 목원대는 그 너머에서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는 곳이어야 한다”며, 신앙의 본질과 삶의 방향을 함께 세우는 교육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이날 경건회에서는 신임 교직원 8명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무과 김하경 담당, 경찰법학과 조미지 교수, SW중심대학사업추진단 이선희·김연수 교수 등이 강단에 올라 새 출발에 대한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한편, 행사에는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예배 후에는 채플 1층 카페테리아에서 목원대학교회가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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