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증경총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증경총회장회는 최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운양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모임을 열고 예배와 회의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제103회 총회장을 지낸 김만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찬송가 310장을 함께 부르며 예배의 문을 열었고, 제87회 총회장을 역임한 백병도 목사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이어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이 봉독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말씀은 제79회 총회장을 지낸 노태철 목사가 전했다. 노 목사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교회와 교단의 모든 과정 속에서 역사하신다”며 “서로 협력할 때 하나님께서 선한 열매를 맺게 하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회의 사명을 다시 확인하며 교단을 위한 기도와 헌신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예배는 제83회 총회장을 역임한 위광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2부 모임은 제97회 총회장이자 증경총회장회 회장인 윤기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단의 주요 현안과 향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교단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증경총회장들은 모임을 마치며 하나님께서 교단의 앞길을 인도해 주시기를 함께 기도하고, 앞으로도 교회와 교단을 위해 기도와 조언으로 지속적으로 섬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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