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킹스’ 팀 방한… 이스라엘 세미나 등 전국 순회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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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 홀랜드 목사, 한·이스라엘 사역 협력 모색
채드 홀랜드 목사

예루살렘에 본부를 둔 ‘King of Kings Community Jerusalem’ 대표이자 ‘King of Kings Ministries’ CEO인 채드 홀랜드 목사가 오는 3월 5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이스라엘 세미나와 목회자 간담회, 주일 설교 등 전국 순회 사역을 진행한다.

이번 방한은 한국교회와 이스라엘 현지 사역을 연결하고, 메시아닉 유대인(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유대안) 공동체의 사역 방향과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본 이스라엘의 영적 흐름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일정은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새중앙교회(경기도 안양시 평촌)에서 열리는 ‘이스라엘 세미나’다. 세미나 주제는 ‘Kingdom의 완성과 메시아닉 유대인의 데스티니’로, 하나님 나라 신학적 관점에서 이스라엘과 열방, 교회의 역할을 조망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스라엘 현지 목회 현장의 실제 사역 전략과 메시아닉 공동체의 영적 흐름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라며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시대적 통찰을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현장 등록이 가능하며, 사전 등록자에게는 중식이 제공된다.

홀랜드 목사는 방한 기간 동안 준비위원 목회자 간담회와 리더십 모임, 주빌리 관련 사역자 모임 등에 참석해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또한 비무장지대(DMZ)와 6·25 참전 유대인 기념관을 방문해 한·이스라엘 간 영적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갖는다.

주일인 3월 8일에는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오전 설교를 전하고, 이어 이천순복음교회에서 오후 설교를 맡는다.

홀랜드 목사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출신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전임 목회 사역을 시작했다. 2014년 가족과 함께 이스라엘로 이주해 예루살렘에 정착했으며, 현재 현지 교회를 섬기면서 교회 네트워크 확장과 리더십 양성, 사역자 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이스라엘 전역의 사역을 이끌고 있다. 특히 영어와 히브리어권 공동체를 아우르는 다문화 사역과 지역사회 관계 회복, 메시아닉 공동체와 열방 교회를 연결하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채드 홀랜드 목사의 이스라엘 세미나 포스터

주최 측은 “이번 방한이 단순한 세미나를 넘어 한국교회와 예루살렘 공동체 간 전략적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이스라엘과 열방을 바라보는 성경적 통찰이 한국교회 안에 다시 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