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돋는마을
이번 행사는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노인을 섬기는 소셜서비스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와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이 암재활전문기업 비오신코리아(주)(대표이사 강종옥)와 함께 개최했다.
장민욱 사무총장(해돋는마을, 신생명나무교회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장헌일 목사는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가장 낮고 낮은 곳으로 오신 날”이라며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처럼 엘드림 어르신 모두 영생의 천국 소망을 갖고 더욱 건강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에스더 회장(엘드림노인대학 학장)은 “외롭고 힘든 쪽방촌과 독거어르신들 위해 매년 성탄절을 맞아 기도하고 사랑의 밥퍼로 섬기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비오신코리아 강종옥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비오신코리아를 대표해 장민혁 팀장(해외사업부)과 장민욱 사무총장(해돋는마을)을 중심으로 유순복 영양사, 동역하는 방지원 집사, 구 훈 봉사단장과 이상신 반장을 비롯한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최근 강종옥 대표(비오신코리아)는 암환우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임보크(IMVOKE) 통합암치료 가이드북』을 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