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목사 ©기독일보 DB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 전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등 구제신청’을 했으나 최근 각하됐다.
한기총 고경환 대표회장은 지난 9월 23일 제36-6차 임원회에서 김 목사를 사무총장직에서 면직시켰다.
이에 김 목사는 이것이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며 노동위에 구제를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 이유가 담긴 판정서는 30일 이내 양측에 전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