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제5차 정책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이날 회의에는 나광삼 목사(워싱턴큰무리교회·미주 대표회장), 김다니엘 목사(전 민주 사무총장), 김경열 목사(NY 대표회장) 등 미주 지역 대표 목회자들이 함께했으며, 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와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나광삼 목사를 미주 대표회장으로 공식 추대하고 추대장을 전달했다.
회의에서 이태희 총재는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의 미주 집회를 통해 국제적 연대를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미주 동서부 순회 집회(LA, 뉴욕)를 중심으로 전 세계 교회와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책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아울러 오는 9월 28일 오후 3시 30분, 성복교회에서 이태희 목사 성회 50주년 및 팔순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이번 제5차 정책회의와 미주 대표회장 추대는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세계화 전략의 중요한 발판”이라며 “이태희 목사의 성회 50주년과 팔순 기념 감사예배는 지난 반세기의 사역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복음화 비전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