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에서 지난 6월에 열렸던 ‘청년 세대 부흥을 위한 금요성령집회’ ©선한목자교회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가 오는 19일 오후 8시 본당에서 ‘OVERFLOW’라는 주제로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금요성령집회’를 개최한다.
이날 찬양인도는 제이어스가 하고, 김다위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또 선한목자교회 고등부 학생과 젊은이교회 청년이 합심기도를 선포한다.
교회 측은 “지난 6월 청년 세대 부흥을 위한 찬양집회로 모였을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했다.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이 시대 가운데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한 사람을 깨우셔서 부흥의 마중물로 삼고 계시다는 강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이번 집회를 기획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 은혜를 힘입어 이제 우리 안에 부어진 은혜를 청년세대를 넘어 다음세대로 더욱 넓혀가고자 한다”며 “특별히 다음세대 예배와 캠퍼스의 회복과 부흥을 두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 안에 시작된 부흥의 불씨가 이 땅의 모든 다음세대와 삶의 현장으로 넘쳐 흘러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금요성령집회 포스터 ©선한목자교회
이번 집회의 목표는 △다음세대가 예배의 부흥을 경험하고 학교와 캠퍼스로 복음의 능력을 들고 나아가는 것 △어른 성도들이 다음세대를 향한 소망을 먼저 품고 전심으로 중보하는 기도자로 서기를 결단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