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 발대식 및 준비기도회

미주 연합장로교회에서 현지 시간 25일 오전 11시

2021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복음화대회 ©미주 기독일보
2025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를 위한 발대식이 현지 시간 오는 25일 오전 11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관하는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는 이날 발대식 이후 복음화 대회 까지 3차에 걸친 준비기도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계명과 대사명으로 회복되는 가정, 교회,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하는 복음화대회는 10월 24일(금)부터 25일(토) 저녁 7시 30분, 26일(주일) 오후 5시 아틀란타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열린다. 주 강사는 30년간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며 수 많은 제자를 세우고, 무슬림 사회 속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해 온 주민호 선교사(침례교 해외선교부 회장)로 그가 경험한 삶과 메시지는 애틀랜타 성도들에게 깊은 도전과 은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협 측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집회에 함께 하셔서 말씀과 기도로 회개와 변화가 일어나는 대회, 성령의 역사로 신앙과 가정이 회복되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독려했다.

대회 및 준비일정은 다음과 같다.

발대식 및 준비 기도회: 9월 25일(목) 오전 11시, 연합장로교회
2차 준비 기도회: 10월 2일(목) 오전 11시, 프라미스교회
3차 준비 기도회: 10월 16일(목) 오전 11시, 애틀랜타한인교회
본 집회- 2025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 10월 24일(금)-25일(토) 저녁 7시 30분, 10월 26일(주일) 오후 5시, 아틀란타프라미스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