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제일교회 2025 여름성경학교 모습 ©군포제일교회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오바댜 1장 18절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며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요 에서 족속은 지푸라기가 될 것이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야곱의 길과 에서의 길'을 주제로 진행됐다. 영아부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총 220여명의 주일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여해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야곱의길vs에서의길”을 주제로 진행된 여름성경학교 모습 ©군포제일교회
군포제일교회 교회학교 물놀이 전경 ©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담임목사는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주일학교 학생들이 야곱의 길을 선택하며 고난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늘 시온에 속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누리며 자라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포제일교회는 1978년 천막 예배당으로 시작해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이했으며, 1998년 사회복지기관 (사)성민원을 설립해 27년간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전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