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지역의 평신도연합체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OC지역 최대 연합성가합창제를 준비하고 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현지 시간 지난 4월 26일 오렌지카운티 모처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월 29일 주일 오후 5시,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개최되는 성가합창제 준비모임을 가진 것이다.
올해는 참가를 결정한 교회와 합창단은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 남가주동신교회(백정우 목사), 감사한인교회(구봉주 목사), 베델교회(김한요 목사), 얼바인 새생명교회(송호준 목사), 훌러톤장로교회(황인철 목사), LW한인커뮤니티교회(용장영 목사), 그리고 Grand Festival Choir, 무궁화합창단, 남가주장로성가단, Rahum Womens’s Choir이 참가한다.
연합회는 6월의 성가합창제와 10월의 골프토너먼트를 통해 지금까지 5년간 271명의 MK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