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태풍 우토르...15명 사망

아시아·호주
편집부 기자

지난주 발생한 태풍 우토르에 잇따른 폭우로 중국 남부에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수많은 주택과 차량들이 매몰되면서 최소 15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최근 중국 내 홍수 등 태풍 피해로 죽거나 실종된 사람은 총 200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후난성에서 9명, 광시(廣西)성에서 고속도로에서 무너진 진흙과 바위가 차량들을 덮어 6명이 발생했다고 지역 홍수통제센터 관리들이 말했다.

중국 남부 광시성 우저우(梧州)에서 18일 3명이 사망한 이래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태풍으로 발생한 심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후난성 광시성과 이웃한 광둥성에까지 홍수 지역이 늘어나 광동에서만 지난 16일 이후 22명이 죽고 8명이 실종된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전 현재 총 사망자는 105명, 실종자는 115명에 달한다.

홍수는 해마다 여름이면 중국을 엄습하지만 올해에는 지역에 따라 심한 폭우가 내리면서 평년보다 더욱 심한 수준의 피해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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