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원·권위영 목사, 예장 통합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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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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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는 전학수 장로

(왼쪽부터) 이정원 목사, 권위영 목사, 전학수 장로
예장 통합 차기 제110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로 이정원 목사(서울강북노회 주하늘교회)와 권위영 목사(서울노회 서울숲교회, 이상 임직순), 전학수 장로(진주남노회 진주대광교회)가 등록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기 장로)는 최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접수된 서류를 검토한 뒤 이들을 예비후보로 최종 공고했다.

부총회장 예비후보들은 곧 열리는 봄 노회에서 추천을 받아 제110회 총회 개회 60일 이전 선관위에 본등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