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제13-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우선 신입 회원교단(단체) 가입 승인의 건에서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민대식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영산(총회장 김홍원 목사) △드림선교회(대표회장 임종수 장로)의 가입을 승인했다.
이어 대표회장 등 임원희 후보 자격을 일부 개정하는 등 법규(정관·선거관리규정)개정안을 가결했다. 이후 선임된 8명의 법인이사들을 인준했다.
끝으로 타연합기관에 가입한 회원들의 회원권을 정지하기로 했다. 한교연은 지난 제13-4차 임원회에서 한교연과 타연합기관에 이중 등록한 회원에 대해서는 7월 말까지 입장을 정리하도록 통지하고, 이를 따르지 않는 회원에 대해 회원권을 정지하기로 했었다.
한교연 제13-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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