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플, 지미션을 통해 1억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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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은 어리플(대표 이정현)로부터 1억원 상당의 의류 및 잡화 등 생활용품을 기부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어리플이 기부한 물품은 의류 및 모자, 가방, 목걸이 등의 제품으로 지미션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쪽방촌 독거노인, 미혼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어리플 이정현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미션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담은 물품을 기부해 주신 어리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미션은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지미션은 교회 및 선교사,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물품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 이월 상품, 재고물품 등 물품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메일(csr@gmission.or.kr) 또는 전화(02-6334-0303)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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