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F, 스트레칭 운동 무료세미나 개최

스포츠
박창민 기자

World Special Federation Stretching Exercise 무료세미나가 27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올림픽장로교회에서 열린다.

World Special Federation(이하 WSF.회장 존 김 선교사)이 주최하는 세미나는 스트레칭 건강 세미나로, 특히 성장과정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WSF는 "교통사고, 장애자, 중풍마비환자, 암으로 불편한 사람, 파킨슨, 우울증, 손목 어깨통증으로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SF는 이를 위해 중고등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주최측은 "이번 자원봉사자는 대통령 봉사상을 비롯, 각종 상을 신청할 시 수수료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WSF는 장애인 재활운동(마라톤, 농구, 태권도, 양궁, 수영, 세미나)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스포츠 프로그램 및 그림 지도를 통해 정서발달과 함께 청소년 범죄 예방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는 동시에 정기적으로 홈리스들을 돌보고 있다.

▷문의: (213)-258-8808, 이메일: worldwsf@gmail.com

#WSF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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