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미루는 버릇 있다면 이 6가지 팁을 기억하라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제니퍼 히렌(Jennifer Heeren)'은 당신이 할 일이 있음에도 자꾸 미루고 꾸물거리는 데에는 3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먼저는 당신이 원하는 결과대로 나오지 않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과 아직 스스로가 준비가 안되었다고 생각하는 마음, 마지막으로 일을 하기에 시간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녀가 제시한 6가지 팁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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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정적으로 느끼기보다 먼저 행동하라

당신은 미루게 되는 위의 세 가지 이유들에 대해 굳이 그것들에 따라 살 필요도 없고 또 그렇게 살아서도 안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습관적으로 기다리고 미루는 것은 수동적인 생활과 같다. 당신은 내면의 두려움을 넘어 행동으로 옮기길 선택해야 한다. 당신의 복잡한 감정에도 불구하고 작은 행동이라도 하는 것이 미루지 않고 진정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2.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님을 기억하라

만약 당신이 두려움을 느낀다면, 당신은 하나님께서 두려움이나 소심한 마음을 주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어떤 두려운 감정도 당신으로 하여금 무언가를 하지 않는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하나님은 당신에게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주셨으니 이는 당신이 앞으로 나아갈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다 (딤후 1:7).

3. 배우려는 마음을 가져라

만약 당신이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고 느낀다면, 아마 당신은 앞으로도 절대 '준비가 되었다'라고 느끼지 못할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앞으로 전진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사전에 뭔가를 미리 배워두어도 괜찮다. 

하지만 대부분의 배움은 무엇인가를 실행하는 단계에서 발생한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하실 땅으로 나아갔다. 즉 그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더 것이다(히 11:8). 당신이 하나님을 믿고 가는 가운데 배울 수 있는 것이 최선의 선택임을 잊지 말라.

4. 당신의 인생은 마치 수증기와도 같다

만약 당신이 일 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고 나중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누구에게도 '내일'이라는 시간이 보장되지 않았음을 기억해야 한다. 인생은 빠르게 지나가고 누구도 내일이 얼마나 될지 모른다. 즉 오늘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오늘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작은 것이라도 미루지 않고 가능한 한 많은 행동을 취하길 바란다. 

5. 마감시간을 정하라

만약 당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의 마감시간을 정하는 것이다. 당신이 시간이 많이 않음에도 일을 해야 할땐 이렇게 기한을 확정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된다. 

또한 정한 마감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당신과 다른 이들 모두 실망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기에 이를 방지하고자 다른 이들에게 사전에 공유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6. 작은 시작도 괜찮다

당신이 뭔가를 매일 조금씩 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적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루에 20-30분이라도 매일 쌓이면 한 달 뒤에 정말 큰 시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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