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하는 친구를 위해 달려가는 강아지

 

ORANIT KITTRAGUL

누구나 절친이 있죠. 

언제나 함께 있고 싶은 친구인데요. 

여기골든 리트리버 '메시'와 허스키 '아우디'는 둘도 없는 절친입니다. 

메시네 집 건너편에 사는 아우디 아우디의 주인이 매일 오랫동안 집을 비우기 때문에

아우디는 홀로 집을 지킬 때면 외로워합니다. 

아우디가 홀로 외로워 낑낑대는 소리를 낼 때면 메시가 그 소리를 듣고 반응한다고 합니다.

주인은 그럴 때면 건너 가서 볼 수 있도록 허용해 준다고 하는데요. 

 

ORANIT KITTRAGUL

가끔 아우디 주인이 문을 닫는 걸 잊고 나갈 때면  

아우디는 메시의 집을 향하여 달려가곤 했다고 합니다. 

둘 사이는 사진처럼 정말 애틋하네요. 

이 정도면 둘은 베스트 프렌드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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