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당할 위기의 유기견 '양희를 입양'한 성훈의 행복한 일상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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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의 유기견 사랑~

 

MBC '나 혼자 산다'

지난 '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은  반려견 양희와의 일상을 공개했었습니다. 

양희의 사연은 앞서 방송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홍역에 감염되어 안락사 당할 위기에 처했던 유기견이었습니다. 

하지만 배우 성훈은 양희를 입양해 보살피는 모습이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당시 유기견 보호단체는 구조된 양희가 지난해 7월  임시 보호를 맡았던 배우 성훈이 유기견을 입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양희의 건강은 매우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유기견보호단체의 도움으로 양희는 병원에 입원하여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퇴원 후 성훈의 따뜻한 보살핌에 양희는  하루가 다르게 건강을 회복할수 있었습니다.

 

 

'나혼자산다'방송을 통해서도 회복된 양희의 건강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성훈은 공놀이를 하며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는 양희를 보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또한 양희의 에너지를 달래려 산책하러 나가며 이제는 자신의 반려견이 된 양희와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되어 따뜻한 감동을 전했습니다.